나의 구글 애드센스 이야기.
내 블로그는 2007년 8월 8일에 만들어졌다. 당시 네이버 블로그를 약 한달 동안 운영하면서 '티스토리' 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네이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겠다는 심정으로 티스토리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웬걸? 회원가입하는 곳이 없었다. 단지 초대장으로 운영될 뿐... 내가 초대장을 받아본 적은 딱 한 번 구글에 회원가입 할 때 빼고는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과연 내가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며 나에게 초대장을 줄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보내 달라고 한지 하루만에 초대장이 와 있었다. ( 어느분에게 받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제 나의 티스토리 인생이 시작되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한 번씩 둘러보면서 우연히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포스트를 본 적이 있었다. 왠 구글? 그리고 왠 광고? 나에게는 너무나도 신기했다. 광고를 게시하고 남이 클릭하면 내가 돈을 받는다? 이거 밑져야 본전 아니야?? 그 때가 바로 2007년 9월 14일 이였다. 나는 곧장 구글로 접속해 애드센스 계정 신청을 하였고 한 주 후에 내 메일로 승낙메일이 와 있는 것을 보았다. 물론, 보자마자 곧장 광고를 달았다.
오, 인터넷을 하며 돈을 번다. 나의 로망이였다. 그 당시 하루평균 방문자 수는 20~30명 남짔하였으나 나는 적어도 누군가는 그 광고를 클릭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매일 '오늘의 수입' 에 안목을 집중하였다. 그러나 나를 반기는 것은 US$0.00 뿐. 나는 제발 오늘 하루라도 $ 0.01 만이라도 벌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9월이 지나고, 10월이 지나고, 11월이 지나도 언제나 나를 반기는 것은 세개의 0 들뿐.
그래도 희망은 잃지 않았다. '다음 메인에 뜨면 끝이야~' 라는 심정으로 포스팅을 했고 물론 한 번도 뜬 적은 없다. 그러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그날은 감격의 순간이였다. 드디어 첫 클릭이 발생하였다. 와와와.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뻔 했다. 그 때 실감한 느낌은 애드센스로 몇 백 달러씩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높은 질의 얼마나 수준 높은 포스팅을 하기에 그럴까? 아니면 단지 나와 포스팅 수준도 비슷하지만 문체가 다르거나 내가 기분나쁜 것일까? 아무튼 감격의 순간이였다. 그 후로 정확히 15일에 한 번씩 1클릭씩 발생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8년 2월, 그 때 부터 내 애드센스는 100달러를 향한 화려한 전진을 시작했다. 끽하면 15일, 대부분 20일 건너 클릭이 발생하던 시절은 갔고 보통은 2일에 1~2 클릭, 운 좋으면 하루에 1클릭 정도가 꾸준히 발생하였다. 그리고 어느덧 10달러 고지에 안착해 PIN 번호를 받게 되었다.
PIN 번호가 우리집까지 오는데 에는 6주 정도 걸렸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는 편이라서 PIN 이 발송됬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PIN 이 발송된 4주 후 였다. PIN 이 우리집 우체통에 꼿혀있는 모습을 본 나는 감격에 겨웠다. 일단 '오, 요놈이 오긴 오는구나' 라는 안도감과 '아, 나도 이제 돈을 버는군.(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이라는 팍 느껴졌다.
이제는 대략 14달러를 넘어섰다. 물론 하루에 100달러씩 버는 분들과 6개월 동안 14달러 번 나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가 돈을 위해 블로깅을 했는가. 단지 블로깅은 즐기는 수단일뿐.... 돈에 대해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돈을 위한 블로깅이 아닌 블로깅을 위한 돈을 벌고 싶다.
내 블로그는 2007년 8월 8일에 만들어졌다. 당시 네이버 블로그를 약 한달 동안 운영하면서 '티스토리' 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네이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겠다는 심정으로 티스토리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웬걸? 회원가입하는 곳이 없었다. 단지 초대장으로 운영될 뿐... 내가 초대장을 받아본 적은 딱 한 번 구글에 회원가입 할 때 빼고는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과연 내가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며 나에게 초대장을 줄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보내 달라고 한지 하루만에 초대장이 와 있었다. ( 어느분에게 받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제 나의 티스토리 인생이 시작되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한 번씩 둘러보면서 우연히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포스트를 본 적이 있었다. 왠 구글? 그리고 왠 광고? 나에게는 너무나도 신기했다. 광고를 게시하고 남이 클릭하면 내가 돈을 받는다? 이거 밑져야 본전 아니야?? 그 때가 바로 2007년 9월 14일 이였다. 나는 곧장 구글로 접속해 애드센스 계정 신청을 하였고 한 주 후에 내 메일로 승낙메일이 와 있는 것을 보았다. 물론, 보자마자 곧장 광고를 달았다.
오, 인터넷을 하며 돈을 번다. 나의 로망이였다. 그 당시 하루평균 방문자 수는 20~30명 남짔하였으나 나는 적어도 누군가는 그 광고를 클릭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매일 '오늘의 수입' 에 안목을 집중하였다. 그러나 나를 반기는 것은 US$0.00 뿐. 나는 제발 오늘 하루라도 $ 0.01 만이라도 벌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9월이 지나고, 10월이 지나고, 11월이 지나도 언제나 나를 반기는 것은 세개의 0 들뿐.
그래도 희망은 잃지 않았다. '다음 메인에 뜨면 끝이야~' 라는 심정으로 포스팅을 했고 물론 한 번도 뜬 적은 없다. 그러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그날은 감격의 순간이였다. 드디어 첫 클릭이 발생하였다. 와와와.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뻔 했다. 그 때 실감한 느낌은 애드센스로 몇 백 달러씩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높은 질의 얼마나 수준 높은 포스팅을 하기에 그럴까? 아니면 단지 나와 포스팅 수준도 비슷하지만 문체가 다르거나 내가 기분나쁜 것일까? 아무튼 감격의 순간이였다. 그 후로 정확히 15일에 한 번씩 1클릭씩 발생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8년 2월, 그 때 부터 내 애드센스는 100달러를 향한 화려한 전진을 시작했다. 끽하면 15일, 대부분 20일 건너 클릭이 발생하던 시절은 갔고 보통은 2일에 1~2 클릭, 운 좋으면 하루에 1클릭 정도가 꾸준히 발생하였다. 그리고 어느덧 10달러 고지에 안착해 PIN 번호를 받게 되었다.
PIN 번호가 우리집까지 오는데 에는 6주 정도 걸렸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는 편이라서 PIN 이 발송됬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PIN 이 발송된 4주 후 였다. PIN 이 우리집 우체통에 꼿혀있는 모습을 본 나는 감격에 겨웠다. 일단 '오, 요놈이 오긴 오는구나' 라는 안도감과 '아, 나도 이제 돈을 버는군.(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이라는 팍 느껴졌다.
이제는 대략 14달러를 넘어섰다. 물론 하루에 100달러씩 버는 분들과 6개월 동안 14달러 번 나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가 돈을 위해 블로깅을 했는가. 단지 블로깅은 즐기는 수단일뿐.... 돈에 대해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돈을 위한 블로깅이 아닌 블로깅을 위한 돈을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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