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 삼중고(三重苦)의 선녀 도덕책이나, 위인전 전집을 사서 보면은 반드시 들어있는 사람은 그 숱한 위인들 중에서도 헬렌켈러가 빠질 수 없다. '삼중고의 선녀' 또는 '빛의 천사' 등으로 많은 이름으로 불려졌던 헬레켈러가 어떤사람이고, 누구인지 알아보자. 헬렌켈러 ( Helen Adams Keller,1880.6.27 ~ 1968.6.1 ) 헬렌켈러는 누구나 다 알듯이 앞을 볼 수 도, 듣을 수 도, 말할 수 도 없는 삼중고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태어난지 19개월 후에 열병을 앓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부모는 전국 방방곳곳을 찾아다니며 그녀의 병을 치료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그녀를 치료해 줄 수 없었고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한 가닥의 희망이 찾아왔으니, 바로 가정교사인 A... 더보기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