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 순망치한 [脣亡齒寒] 脣 : 입술 순 亡 : 잃을 망 齒 : 이 치 寒 : 찰 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이 사자성어는 CEO 들이 여태까지 CEO 가 될 때 까지 가장 기울여왔던 습관을 사자성어로 표현했을 때, 20% 가량이 고른 사자성어이다. 즉, 서로 돕는 것 중에 하나가 망하게 되면 다른 하나도 위태로워 진다는 뜻으로 그만큼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는 한자성어다. 이 사자성어의 얽힌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춘추시대에 진 나라의 헌공은 괵이 자주 자신의 나라의 변경을 침략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나서 괵을 멸망시키고자 중신들과 의논했다. 그러자 대부 순식이 다음과 같은 계략을 생각해냈다. "괵 과 우는 입술과 이의 관계이므로 우..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