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브랜다이즈 대학의 박사과정에 있는 마크 밀러가 뉴런이 어떻게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 쥐의 뇌 세포를 얇게 잘라서 염색한 후에 본 것이다. 위와 아래의 커다란 붉은색 덩어리와 가운데의 노란색 덩어리가 모두 뉴런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의 그림은 한 천체물리학 팀이 우주의 생성과 진화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 것인데, 노란색으로 가운데에 위치한 것은 은하들의 무리로 수천개의 별들과 암흑물질로 둘러쌓여있는 모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개의 서로다른 그림이 거의 일치한다.
이는 모든 생명체가 사실을 '별들의 자손' 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같이 읽으면 좋은 것 : 별들의 최후, 초신성(supernova)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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