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WordPress) 와 티스토리
저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블로그를 각각 한 개 씩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운영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워드프레스의 블로그는 만든지 고작 하루(!)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는 지는 대충 알것 같더군요. 워드프레스서 2개의 글을 포스팅하면서 티스토리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일단 글을 쓰는 부분을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간단 명료하게 되있고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html 과 에디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글씨체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이라면 영문 이용자의 경우, 철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며 굳이 나가지 않더라고 쓰면서 계속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보리 님 지적 감사합니다. ) , 글쓰는 공간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WordPress
이제 파일 업로드 부분을 살펴봅시다.
이제 워드프레스의 스킨( 여기선 Presentation 이라 하더군요) 부분을 봅시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은 스킨들이 66개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각각 정말 깔끔하고 예쁘더군요.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css 을 수정하기 위해선 돈을 지불해야 된다는 점이죠. 아무런 제약없이 html,css 를 수정할 수 있는 티스토리는 최고 입니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훌륭한 디자인을 원하거나 정말 돈을 내서 할 정도로 블로그의 목숨을 거실 분 이라면 워드프레스(WordPress) 를, 취미 생활 등으로 하실 분은 티스토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드프레스 주소 : http://wordpress.com
제 워드프레스 블로그 주소 : http://kevin0960.wordpress.com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 사이트에서 모의주식을 해보자! (0) | 2008.03.29 |
---|---|
매일 공짜 프로그램을 주는 사이트 - giveawayoftheday.com (2) | 2008.03.26 |
워드프레스(WordPress) 와 티스토리. (11) | 2008.03.05 |
유용한 수식입력기 모음 (2) | 2008.02.28 |
프리셀과 그 이야기 (4) | 2008.02.05 |
토렌트 ( Torrent ) 를 쓰자! (12) | 2008.01.26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글도 많이 둘러보세요.
디자인이라면 티스토리도 워드프레스의 디자인을 거의 똑같이 따라할 수 있지 않나요?
그래도 워드프레스에서도 좋은 스킨이 많던데요 ㅎㅎ
티스토리도 스킨 괜찮아요
제목만 입력돼있다면 티스토리도 자동 저장기능이 작동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글쓰다보면 하단에 초록색으로 자동 저장 메시지가 종종 뜨면서요. 글쓰기 창도 가로는 고정이지만 세로는 조절할 수 있구요. ^^;
아, 티스토리도 글 작성창 크기를 조정할 수 있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자동저장은 워드프레스도 되고요, 제 말은 티스토리 서 저장할 때, 밖으로 나갔다 들어온다는 점이 귀찮았던 거에요 ㅎㅎ
무제한 용량에 실력만 있으면 마음껏 꾸밀 수 있는 티스토리..
정말 최고입니다.
네. 정말 최고죠.
잘봤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영어라서 사용하기 힘들고, 말씀하신대로 css 적용 방법도 모르고 웹 계정도 따로 사야하니까 오래 운영하기 힘드네요
티스토리는 방문자는 적지만 좋은것 같아요 디자인 깔끔하고 용량좋고.......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 이지만 좀 뭔가 기능면에서 떨어지는..
네이버는 블로그가 너무 폐쇄적이라서 힘들어요.. 티스토리에서 php 가 지원되는게 꿈이라는 ㅎ
티스토리 사용하다가 워드프레스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다시 고민중입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용량을 훌쩍 넘겼거든요.
요즘은 일상생활에 관한 글들은 포스테러스에 쓴다든지, 사진자료들은 그냥 올리지 않고 다른 곳에서 링크시킨다든지 하는 방법을 쓰고있긴한데 돈내면서 이래야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요즘은 티스토리를 좀 더 공부해서 다시 옮겨와야하나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처음시작은 월500원이어서 부담없이 시작했지만, 3G사용량은 월5,500원인데 곧 그렇게 될 것 같아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