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분석하기 위해 보통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Google Analytics 를 사용한다. 본인의 경우도 Google Analytics 와 다음에서 제공하는 웹인사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Analytics 를 좀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Analytics 의 경우 애드센스와 연동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Analytics 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한다. 아래 설명시 사용한 자료는 이 블로그가 아닌 내가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의 Analytics 모습이다. 일단 처음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Dashboard 를 볼 수 있다.
먼저 Analytics 에서 제공하는 각 항목들을 먼저 살펴보자. 좌측의 탭에서 Vistor 를 누른 후 Overview 를 눌러보자.
그렇다면 화면 중간에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Visits 는 현재 기간동안 방문한 사람들의 총 수를 말한다. 이 때 기간은 상단의 날짜를 조정함으로써 선택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말이다.
두 번째로 볼 부분은 Absolute Unique Visitors 이다. 이는 처음을 방문한 사람들의 수를 말한다. 따라서, Visitors - (Absolute Unique Visitors) 를 계산하면 두 번 이상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수가 크면 클 수록 좋은 블로그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단골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니까.
세 번째로는 Page View 이다. 이는 사람들이 본 총 페이지의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이 글을 보고, 내 블로그의 그 다음글을 본다면 나의 페이지 뷰 값은 2 가 될 것이다.
네 번째로는 Average Page View 이다. 이는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몇 개의 페이지를 보았는지를 말해준다. 물론 이 값이 크면 클 수록 좋은 것이다. 사실, Page View 값이 큰 것 보다 Average Page View 값이 큰 것이 더 좋은 글을 많이 싵는 블로그라 말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Time on Site 이다. 이는 한 사람이 이 블로그에 얼마나 머물러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위는 시:분:초로 나타난다. 위 블로그의 경우 한 사람당 평균 4분 41 초 머무르고 갔다. 사실, 이 값이 작은 것 같지만 보통 한 글을 읽는데 2 분 안팎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오래 머무르고 간 것이다.
여섯 번재로 Bounce Rate 이다. Bounce Rate 는 (페이지 뷰가 1 인 방문자 수)/(총 방문자 수) 로 계산된다. 이 말은, 방문자가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 하나를 보고
마지막으로 New Visits 이다. 이는 새로운 방문자 수의 비율을 보여준다. 이 방문자 수의 비율은 양면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비율이 매우 크다면 새롭게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는 뜻이다. 이 말은, 블로그가 트렌드를 잘 따라가서 검색 결과에 잘 잡힌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이 블로그를 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질 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블로그로 생각될 수 있다.
다시 왼쪽 탭으로 가서 Benchmarking 을 눌러보자
이 벤치마킹은 나의 블로그를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비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내 블로그의 위치를 평균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단 상단에서 Open Category 를 클릭하면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설명하는 내 블로그는 Programming 에 관한 블로그 이므로 Programming 을 선택하였다. 이를 통해 내 블로그의 크기와 비슷한 서로 다른 Programming 블로그들과 수치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된다.
일단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수를 다른 비슷한 크기의 블로그들의 평균과 비교해 보고 있다. 내 블로그는 검색 엔진 최적화도 안하고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기 대문에 평균보다 훨씬 떨어짐을 보인다.
반면에 Bounce Rate 나 Avg. Time on Site 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서 2 배 이상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은, 내 블로그는 인터넷 상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높은 질의 블로그임을 알 수 있다. (자화자찬??)
다시 왼쪽 탭을 보면
를 볼 수 있다. 하나 하나 설명해 보자면
https://www.google.com/analytics
고고!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Analytics 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한다. 아래 설명시 사용한 자료는 이 블로그가 아닌 내가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의 Analytics 모습이다. 일단 처음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Dashboard 를 볼 수 있다.
먼저 Analytics 에서 제공하는 각 항목들을 먼저 살펴보자. 좌측의 탭에서 Vistor 를 누른 후 Overview 를 눌러보자.
그렇다면 화면 중간에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Visits 는 현재 기간동안 방문한 사람들의 총 수를 말한다. 이 때 기간은 상단의 날짜를 조정함으로써 선택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말이다.
두 번째로 볼 부분은 Absolute Unique Visitors 이다. 이는 처음을 방문한 사람들의 수를 말한다. 따라서, Visitors - (Absolute Unique Visitors) 를 계산하면 두 번 이상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수가 크면 클 수록 좋은 블로그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단골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니까.
세 번째로는 Page View 이다. 이는 사람들이 본 총 페이지의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이 글을 보고, 내 블로그의 그 다음글을 본다면 나의 페이지 뷰 값은 2 가 될 것이다.
네 번째로는 Average Page View 이다. 이는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몇 개의 페이지를 보았는지를 말해준다. 물론 이 값이 크면 클 수록 좋은 것이다. 사실, Page View 값이 큰 것 보다 Average Page View 값이 큰 것이 더 좋은 글을 많이 싵는 블로그라 말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Time on Site 이다. 이는 한 사람이 이 블로그에 얼마나 머물러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위는 시:분:초로 나타난다. 위 블로그의 경우 한 사람당 평균 4분 41 초 머무르고 갔다. 사실, 이 값이 작은 것 같지만 보통 한 글을 읽는데 2 분 안팎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오래 머무르고 간 것이다.
여섯 번재로 Bounce Rate 이다. Bounce Rate 는 (페이지 뷰가 1 인 방문자 수)/(총 방문자 수) 로 계산된다. 이 말은, 방문자가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 하나를 보고
- 다른 웹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 탭/창 을 닫거나
- 주소창에 새로운 주소를 치거나
-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 30 분 이상 같은 게시글어 머물러 있거나
마지막으로 New Visits 이다. 이는 새로운 방문자 수의 비율을 보여준다. 이 방문자 수의 비율은 양면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비율이 매우 크다면 새롭게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는 뜻이다. 이 말은, 블로그가 트렌드를 잘 따라가서 검색 결과에 잘 잡힌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이 블로그를 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질 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블로그로 생각될 수 있다.
다시 왼쪽 탭으로 가서 Benchmarking 을 눌러보자
이 벤치마킹은 나의 블로그를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비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내 블로그의 위치를 평균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단 상단에서 Open Category 를 클릭하면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설명하는 내 블로그는 Programming 에 관한 블로그 이므로 Programming 을 선택하였다. 이를 통해 내 블로그의 크기와 비슷한 서로 다른 Programming 블로그들과 수치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된다.
일단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수를 다른 비슷한 크기의 블로그들의 평균과 비교해 보고 있다. 내 블로그는 검색 엔진 최적화도 안하고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기 대문에 평균보다 훨씬 떨어짐을 보인다.
반면에 Bounce Rate 나 Avg. Time on Site 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서 2 배 이상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은, 내 블로그는 인터넷 상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높은 질의 블로그임을 알 수 있다. (자화자찬??)
다시 왼쪽 탭을 보면
를 볼 수 있다. 하나 하나 설명해 보자면
- Loyalty : 한 방문자가 얼마나 많이 반복해서 방문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값이 높을 수록 단골이 많은 블로그라 볼 수 있다.
- Regency : 방문 빈도를 나타내며, 한 방문자가 이 블로그를 방문 한 후 얼마나 뒤에 다시 방문하는지를 보여준다.
- Length of Visit : 얼마나 오랜 시간 블로그에 체류해 있는지 보여준다.
- Depth of Visit : 몇 페이지나 보는지 보여준다.
- Browser : 방문자가 어떠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는 스킨을 만들 때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다.
- Operating Systems : 방문자가 어떠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 Screen Colors : 방문자의 화면 칼러가 몇 비트인지 보여준다. 대부분 32 비트 이다.
- Screen Resolutions : 방문자의 화면 크기가 얼마난지 보여준다. 이는 스킨 설정시 본문의 크기를 정할 때 매우 중요하게 사용된다.
- Top Content : 페이지 뷰가 가장 많은 페이지를 보여준다. 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글이라 할 수 있다.
- Content by Title : 위 것과 동일하지만, 위는 사이트 주소를 기준으로 출력하기 때문에 페이지 이름을 한글로 정하면 불편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보면 페이지 제목을 기준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더 좋다. (오히려 이 것이 더 정확하다)
- Content Drilldown : Top Content 와 다를 건 없다.
- Top Landing Pages : 이 블로그로 가장 많이 유입되는 페이지 이다. 즉, 이 블로그에 처음 접속했을 때 보는 페이지를 말한다.
- Top Exit Pages : 이 블로그에서 빠져 나갈 때 마지막으로 본 페이지 이다.
- Adsense Revenue : 내가 어떠한 기간 동안 벌어들인 금액을 말한다.
- Adsense Revenue / 1000 visits : 1000 명이 사람이 방문할 때 마다 얻은 광고 수입을 말한다. 이를 통해 한 명당 평균 얼마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지 계산해 볼 수 있다. (불행이도 내 블로그에선 터무니 없이 작다 ㅠㅠ)
- Adsense Sds Clicked : 애드센스 광고 클릭 수를 보여준다.
- Adsense Ads Clicked / Visit : 한 방문자가 평균적으로 몇 개의 에드센스 광고를 클릭하는지 보여준다.
- Adsense CTR : CTR 은 Click Through Rates 의 약자로 페이지 뷰 당 얼마의 클릭이 발생하였는지를 평균적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페이지 뷰가 1000 인데 10 번의 클릭이 있었다면 CTR 은 0.01% 가 된다.
- Adsense eCPM : eCPM 은 effective Cost Per thousand iMpressions 의 약자로 페이지 뷰 1000 회 당 발생한 수입을 말한다. 예를 들어 페이지 뷰가 2000 인데 애드센스 수입이 $10 이라면 eCPM 은 $5 가 된다 (매우 크다)
- Adsense Unit Impressions : 애드센스 (단위) 광고가 총 몇 번이나 사용자들에게 보여졌는지 나타낸다. 여기서 단위 광고는 광고 하나를 일컫는 것이다.
- Adsense Unit Impressions / Visit : 방문자가 평균적으로 몇 개의 애드센스 광고를 보았는지 말한다.
- Adsense Page Impressions : 애드센스가 달린 페이지가 방문자에게 몇 번이가 보여졌는지를 말한다.
- Adsense Page Impressions / Visit : 방문자가 평균적으로 애드센스가 달린 페이지를 몇 개나 보는지 알려준다.
https://www.google.com/analytics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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